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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오늘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에 대해 전해드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방역패스 만료기간 도래,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등으로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서두르고 있는데요, 누리집 이용방법 등 아래에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 필요성

 

정부에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커지는 것이 감염력, 전파력이 높은 변이이기도 하나 기존 1~2차 접종자들의 예방 효력이 접종 3개월 뒤부터 급격히 떨어지면서 최근 확산세가 커지게 됐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오미크론 방어력은 3차 접종 후부터 생성된다고 하며, 부스터샷 미접종 시 감염력, 중증예방력, 사망 위험도는 낮출 수 없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많은 국민들도 이에 공감하며 지난 2차까지 18세 이상의 성인의 90%가 접종을 완료하였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돌파감염이 시작되면서 3차 부스터 샷을 6개월 아니, 3개월 만에 다시 접종해야 한다는 사실이 힘들 뿐이다.

 

세계적으로도 3차 접종 이외에는 방안이 없어 접종을 권유하고 강력한 권고가 시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방역패스 등으로 강력하게 권유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4차 접종에 대한 검토를 공식적으로 밝힌 상황에서 국민들의 백신 불안감은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기사에서는 오미크론 전용 백신이라고 하면서 오미크론 이외에도 다른 변이들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출시할 것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실제로 시판이 될지 안될지는 모른다고 하는데,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 부엇는데 시판이 안된다고?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다. 물론 세계적인 팬더믹 상황 속에서 변화는 늘 있을 수 있다.

 

모쪼록 오미크론 변이의 긍정론처럼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이 되어 장악하고 중증화율, 사망률이 무척 낮아 감기처럼 동행하는 시나리오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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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 중증화 예방율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3차까지 완료한 이들의 중증화 위험도가 미접종자 대비 90%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20일 국내 12세 이상 내국인을 대상으로 주차별 예방접종자의 감염, 위중증, 사망 예방 효과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방역 당국이 확진자의 예방 접종력에 따라 중증 진행을 평가한 결과, 3차 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대비 중증(사망 포함) 진행 위험도가 91.0% 낮았습니다.

 

2차 접종 후 확진 사례와 비교해서도 3차 접종 후 확진된 이들의 중증(사망 포함) 진행 위험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령층을 중심으로 3차 접종자의 중증화 위험도는 60~74세에서 100%, 75세 이상에서 88.3% 낮았습니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이들과 미접종자를 비교했을 때 예방 효과도 상당한 수치입니다.

 

12세 이상 전체 연령에서 2차 접종 완료자의 감염 예방 효과는 57.0%, 위중증 예방 효과는 90.9%, 사망 예방 효과는 88.9%였습니다.

 

특히 고령층에선 위중증과 사망 예방 효과가 두드러졌습니다.

 

60~74세 연령에서 미접종자 대비 2차 접종 완료자를 살펴보면 감염 예방 효과는 47.9%였는데, 위중증과 사망은 각각 93.1%, 98.1%를 기록했습니다.

 

75세 이상에서도 미접종자 대비 2차 접종자의 감염 예방 효과는 35.8%, 위중증과 사망은 각각 87.6%, 79.0%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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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 백신 종류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 제품을 쓰지만 선택은 할 수 없다. 앞서 1~2차를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한 사람은 3차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기존 모더나 접종 완료자는 모더나를 맞아야 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2차로 맞은 상당 수의 60세 이상은 3차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 얀센 접종자도 부스터샷은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

 

다만 잔여백신을 활용할 경우엔 이 같은 원칙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접종 당일에도 의료기관에서 여유분이 있으면 다른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모더나 백신은 30세 미만에게 기본 1~2차 접종이 금지됐지만 부스터샷은 가능하다. 심근염·심낭염 발생 가능성이 화이자 백신보다 크기 때문인데, 부스터샷 용량은 기본 접종 때보다 적다는 게 허용 이유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 대상자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18세 이상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다. 올해 대상자는 2641만명이다. 접종일은 예약하는 날 이틀 뒤부터 선택할 수 있다.

 

 60세 이상은 오는 31일까지 예약없이도 가까운 병원에서 접종 가능하다.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추가 접종(부스터 샷) 사전예약이 13 0시부터 시작됐다. 기본 접종을 완료한 이후 3개월(90)이 지난 모든 성인은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

 

22 1월 현재까지 60대 이상 고령층의 경우 90% 3차 접종율을 보이고 있어 다행스러운 상황이며 이하 연령층에서는 30~40% 접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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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방법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예약 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카카오톡 당일 예약 혹은 의료기관 예비명단 신청 등으로 잔여백신을 이용할 수 있다. 잔여 백신 예약 시에는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 기본 앱이나 지도 앱, 모바일 인터넷으로 네이버에 접속해 '잔여백신'을 검색하면 조회 가능하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하단 샵 탭(#)에서 '잔여백신' 탭을 선택하거나 카카오맵 앱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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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과 답변

 

 

Q1. 고령층뿐 아니라 전체 성인의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한 이유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7천명을 넘어서고 있고 앞으로 연말연시 등 3(밀집·밀접·밀폐) 환경에 노출되기 쉬우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면역 인구를 많이 확보하고 늘려야 대응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다.

 

 

Q2. 추가 접종 간격을 ‘3개월로 정한 근거는?

 

접종자들의 돌파감염 발생 시기를 보면 예방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 확실히 예방 효과 차이가 있다. 처음 미국에서 허가받은 추가접종 간격은 6개월이었지만 지속적인 델타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백신 효과를 더 빨리 떨어뜨리면서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가접종 간격을 3개월 간격으로 정했다.

 

 

Q3. 부스터샷 3차 추가 접종 예약은 백신 접종 완료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야 하는가?

 

 

정확히 말하면 90일이다. 10월이 31일까지 있으니 이를 감안해 90일을 계산하면 된다.

 

추가접종은 15일부터 시작된다. 기존 추가접종 대상자가 4~5개월 간격으로 이미 추가접종을 사전예약한 성인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취소한 뒤 다시 예약해야 한다.

 

 

Q4. 백신은 안전한가?

 

코로나19 백신은 식약처 허가와 각국 승인절차 등을 거쳐 안전성이 검증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85억회 이상 접종되었다. 3차접종 이상반응은 1·2차 접종보다 크지 않고 대부분은 근육통, 발열 등 일반적인 이상반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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